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 개최되는 LG-한화, SK-롯데, 삼성-두산, KIA-우리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롯데(47.68%), SK(41.25%), LG(40.42%)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우리와 삼성은 각각 25.07%와 27.17%를 득표해 다득점 예상 비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롯데(64.96%), SK(47.15%), 삼성(45.57%)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두산(16.93%)과 한화(21.36%)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롯데, SK, LG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다득점 예상 1순위를 차지한 롯데가 야구팬들의 기대대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11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그리고 야구토토 랭킹 12회차 게임은 24일 벌어지는 LG-한화(1경기)전, SK-롯데(2경기)전, 삼성-두산(3경기)전, KIA-우리(4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24일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