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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사강이 남편과 3년간 생이별을 하게 됐다.
지난해 1월 결혼한 사강은 현재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 근무하는 남편이 다음 달 일본으로 3년간 장기 파견을 떠나면서 잠시 동안 이별을 하게 됐다.
사강은 현재 1년 전부터 준비해온 온라인 쇼핑몰을 11일 론칭했으며 연기활동도 계속할 계획이라 국내에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남편을 따라갈 수 없는 상황.
사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후 계속 여주와 서울을 오가며 주말부부로 지냈는데 3년 동안 또 떨어져 있게 됐다”며 “사강이 남편과 같이 가고 싶지만 본업인 연기활동과 이제 막 시작한 쇼핑몰 사업으로 같이 갈 수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은 케이블채널 동아TV 패션 뷰티 프로그램인 ‘사강의 라이프 매거진’의 MC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자로서 새로운 캐릭터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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