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수상 "친필 사인 유니폼 받아 기분 좋아요"

김상화 기자I 2007.12.26 14:28:44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27일 일본 수상 관저를 방문한 J리그 우라와 레즈의 주장 케이타 스즈키로부터 소속팀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로 받은 후쿠다 일본 수상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편 올시즌 AFC챔피언에 오른 우라와 레즈는 일본 수상이 수여하는 '올해의 프로팀'상을 수상하였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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