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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수서) 조원범 기자]골프존그룹(회장 김영찬)이 20일 서울 수서지역과 상계지역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전사 봉사활동에 나섰다.
골프존그룹은 2016년부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수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쌀 후원 활동을 상계지역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수서지역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50여 명이 김치 나눔을 전개했다. 봉사자들은 약 625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소외 이웃에 온기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