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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파일럿' 관람인증→지원사격…"사랑하는 찬스 등장, 더 재밌게 봐"

김보영 기자I 2024.07.26 09:16:2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재미부터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찬원의 팬클럽인 찬스는 물론, 다른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가수 이찬원이 벌써부터 뜨거운 입소문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파일럿’을 강력 추천하기 위해 나섰다. 호탕한 인사와 함께 등장한 이찬원은 “영화 ‘파일럿’에 제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이 등장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영화 속에 저도 등장해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고 전해 영화 속에 깜짝 등장(?)하는 본인은 물론 팬클럽 ‘찬스’도 함께 언급하며 반가운 마음으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파일럿’을 보면 바캉스에 온 것처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바캉스 휴가의 목적지로 극장의 ‘파일럿’ 행을 추천해 영화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이찬원의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감 코미디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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