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쾌하게 터지는 웃음과 훈훈한 감동, 다채로운 볼거리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카운트’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2만 4277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외화 경쟁작 속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서치 2’ 등을 제친 것으로, 2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카운트’의 강력한 흥행 상승세를 예고한다. CGV 골든 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1988년 서울 올림픽 실화에서 착안된 스토리는 더욱 생생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N차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개봉 전부터 쏟아진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과 셀렙들의 호평 행렬은 개봉 이후에도 지치지 않고 이어지는 추세다. ‘영웅’의 윤제균 감독은 “진선규, 성유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권혁재 감독의 진정성 어린 연출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과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 단연코 올해 최고의 감동 수작!”이라고 극찬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이석훈 감독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 된 진선규와 곧 빛나게 될 젊은 배우들의 연기가 큰 울림을 준다.”라며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어 ‘내 안의 그놈’의 강효진 감독은 “지친 하루 끝에 마시는 시원한 탄산수 같은 영화! 행복해지시려면 보셔야 합니다.”,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시나리오 작가 배세영은 “진심은 진심이 있는 배우만이 연기해 낼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영화”, 배우 박보영은 “귀엽고도 치열한 그들의 여정을 응원하다 보면 어느새 감동까지 느끼게 된다.”, ‘탐정: 리턴즈’의 이언희 감독은 “겨울이 끝나가지만 아직은 부족한 용기를 꽉! 채워주는 영화. 보고 나면 마음에 희망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다.”며 기분 좋아지는 무공해 웃음과 가슴 뜨거운 열정까지 전하는 영화의 스토리에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보냈다. 이렇듯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자아내고 있는 ‘카운트’는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며 극장가에 유쾌한 한 방을 날리고 있다.
한편 ‘엑시트’, ‘너의 결혼식’ 제작진의 신작이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부터 빛나는 신예들의 조합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카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