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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인 두 번째 한 경기 4볼넷 출루...팀은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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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2.07.10 12:07:45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의 최지만(31)이 한 경기 4볼넷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1타수 무안타 4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이 한 경기에서 볼넷 4개를 얻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약 3년 전인 2019년 9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이었다.

이날 결과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82에서 .281로 약간 떨어졌다. 하지만 출루율은 .383에서 .391로 올랐다.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2회초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우완 선발 헌터 그린을 상대로 내야 땅볼을 치는데 그쳤다. 하지만 상대 팀 2루수 조너선 인디아의 송구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최지만은 네 타석 연속 걸어서 1루에 나갔다. 4회초 1사 2루 기회에서 그린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1-0으로 앞선 6회초 2사에선 역시 그린을 상대로 볼넷을 골랐다.

3-0으로 앞선 8회초 무사 2, 3루에선 상대 팀 우완 불펜 이안 지보에게 볼넷을 얻어 나갔다.

양 팀은 9회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10회 승부치기에 돌입했다. 탬파베이가 10회초 해럴드 라미레스의 적시타로 한 점 앞선 가운데 1사 2루 기회에서 최지만이 등장했지만 역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탬파베이는 계속된 공격 기회에서 추가 득점을 뽑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10회말 닉 센젤에게 끝내기 역전 적시타를 허용해 4-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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