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하루’는 이별한 지 겨우 하루 지난 화자의 슬픔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리제는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곡의 감성을 표현했다.
신곡 작곡은 송하예 ‘행복해’, 거미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을 쓴 오성훈(캥거루)과 싱어송라이터 신현우가 공동으로 맡았다. 길구봉구의 ‘이별’을 탄생시킨 김현석은 편곡을 담당했다.
리제는 Mnet ‘슈퍼스타K4’에 본명 이지혜로 출연해 톱12까지 진출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선 심사위원들에게 ‘올 턴’을 받아내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리제로 활동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