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식에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다룬 영화 ‘미나리’가 여우조연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윤여정 등 수상 여부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은 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이후 압도적인 수상 기록을 이어 온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품상은 ‘노매드랜드’와 ‘미나리’ 외에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프라미싱 영 우먼’, ‘더 파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맹크’, ‘사운드 오브 메탈’ 등 8개 작품이 겨룬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오염 강박증 남편과 이혼? [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