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 지후 자작곡 '겨우살이' 발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신곡 ‘겨우살이’를 선보인다.

3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겨우살이’를 발표한다.

‘겨우살이’는 파워풀한 보컬과 쓸쓸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록 장르 곡이다. 아이즈 보컬 지후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지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겨우살이’는 아이즈가 야심차게 시작하는 자작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이들은 올 상반기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을 연이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