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바로티"… 김호중 팬미팅 무비 10만 관객 돌파

윤기백 기자I 2020.11.02 08:56:34

첫 정규앨범 하프 밀리언셀러
군 복무중에도 변함없는 인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역시, 트바로티다. 가수 김호중이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8월 진행된 김호중의 단독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담은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가 1일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29일 개봉한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지난 1일 누적관객수 10만72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에 관람객의 발길이 뚝 끊긴 상태지만, 김호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김호중(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에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우리家’는 9월 28일 기준 52만31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블 타이틀곡 ‘만개’(Prod. 신지후)와 ‘우산이 없어요’는 발매와 동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수록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김호중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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