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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시하라 사토미 역시 2일 여러 매체에 자필 메시지를 보내 직접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과 결혼하게 됐다”며 “그와 함께라면 다양한 것을 공유하며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한 명의 인간으로서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이시하라 사토미는 2003년 영화 ‘나의 할아버지’로 데뷔한 이래 청순한 외모와 연기로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영화 ‘사다코 3D: 죽음의 동영상’, ‘크로스 썸’, ‘몬스터즈’, ‘막부고교생’, ‘신고질라’, ‘닌자의 나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