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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대회 조직위는 4일(이하 한국시간) 1, 2라운드 조 편성표를 발표하며 5일 밤 11시 42분 1번홀에서 출발하는 조에 우즈와 리슈먼, 플리트우드를 한 조로 묶었다. 우즈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공동 17위를 기록했고 2016년과 2017년에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마스터스는 우즈 참가만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매사이트에선 마스터스 대회 1라운드 입장권이 수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저도 없어서 거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3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 2005년에 마지막으로 우승했다.
리슈먼은 올해 35살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지한파 골퍼’로도 잘 알려진 리슈먼은 200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며 지산리조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플리트우드는 유럽을 주 무대로 삼고 있는 선수로 유러피언투어에서 4승을 거두고 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23)는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22), 60세 노장 샌디 라일(스코틀랜드)과 한 조로 묶였다. 김시우 조는 6일 0시 37분에 티오프한다.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작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함께 대회를 시작한다. 토머스는 우즈, 더스틴 존슨(미국) 등과 함께 라스베이거스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후보 1순위 선수다.
필 미컬슨(미국)은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과 한 조에서 경기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욘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과 묶였다. 존슨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경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