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당일치기 춘천역’의 정체가 김동준으로 밝혀졌다.
김동준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감개무량하고 사실 첫 방송때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듣고 저를 예측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혹시나 몰라보시면 어쩔까 가슴 졸였는데 다행인 것 같다”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분들께 다가갔던 행복했던 시간이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은 아쉽게 3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감미롭게 또 거칠게 반전 보컬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김동준은 KBS1 새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런닝맨' 송지효, 개리 하차에 눈물 "응원하겠다"
☞ 티아라 "'魔의 7년' 넘어 컴백, 함께 하고픈 마음 다들 같다"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0% 재돌파
☞ 빅뱅, 日 돔 투어 스타트… 양현석 젝키 응원
☞ 박정아, 월드비전 홍보대사 활동 "방글라데시 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