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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소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소라는 지난 8일 ‘닥터 이방인’ 종방연을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 하지만 가벼운 접촉사고고 큰 부상은 없었다. 강소라는 지난 11일부터 ‘닥터 이방인’ 중국버전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목 깁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은 120분 정도의 분량으로 편집돼 올 연말 중국에서 개봉된다. 인트로와 엔딩 부분만 각색됐으며, 주연배우인 이종석과 박해진, 강소라, 장량 등이 추가 촬영에 참여한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가 한국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BS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진혁 PD와 KBS ‘바람의 나라’ ‘한성별곡’ 대본을 쓴 박진우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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