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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승한 스타댄스팀의 설명이다.
까오위엔(27), 리오홍롄(26), 쉐이윈진(21), 공샤오닝(24)으로 구성된 스타댄스팀은 15일 베이징 751 D·파크에서 열린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에서 그룹 씨스타의 커버 댄스로 11개 참가팀 중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타댄스팀은 중국 난징과 태국, 일본, 베트남, 러시아, 홍콩 등 세계 각국의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 우승자들과 10월 서울에서 댄스 대결을 벌일 기회를 잡게 됐다.
이들의 직업은 베이징시 댄스단 단원. 전문 ‘춤꾼’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익숙하지 않은 K팝 댄스로 정도 실력을 쌓으려면 적지 않은 노력을 쏟아 부었을 터다. 애초부터 목적, 목표를 갖고 K팝 댄스를 익힌 것은 아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도 실력을 키우고 싶었고 자신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멤버 쉐이윈진은 “어려서 처음 본 한국 가수가 이효리였다. 이효리를 좋아해 춤을 따라하게 됐고 이후 인터넷을 통해 많은 한국 가수들의 춤을 보고 배웠다”며 “춤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해서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은 타고난 것 같다.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 춤은 금방 배우는데 K팝 댄스는 가사를 이해하고 빠른 리듬에 맞춰 움직여야 해서 익히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도 “K팝의 리듬이 우리를 더 집중시키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미쓰에이와 소녀시대, 투애니원의 댄스에도 도전해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