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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인 ‘컴백홈(COME BACK HOME)’과 데뷔곡인 ‘파이어(FIRE)’ 등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히 멤버 씨엘(CL)이 공동 작곡, 작사에 참여한 ‘살아 봤으면 해’ 무대는 방송 직후 인터넷 연예 관련 게시판 등에 ‘MR 제거 영상’이 게재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CD보다 더 감동적이다” “독보적이다” “믿고 듣는 투애니원”이라며 이들의 무대를 호평했다.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는 ‘살아 봤으면 해’ 순위가 역주행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지난 7일 정규 2집 앨범 ‘크러쉬(CRUSH)’를 발표, 온오프라인 차트를 강타한 투애니원은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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