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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씨엔블루 FNC 첫 패밀리 콘서트-신예 엔플라잉 신고식

김은구 기자I 2014.03.15 13:43:48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15일 시작된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패밀리 콘서트 일본 리허설 현장 사진이 업로드 됐다.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주니엘,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찬미),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이동건,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함께 모여 앙코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비롯해 ‘이홍기의 귀요미 댄스’ 등 FNC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모습들이 공개됐다.

‘2014 FNC 킹덤 인 재팬 - 판타지 앤 크레이지’는 15일과 16일 오후 5시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개최된다. 첫째 날인 15일은 판타지 데이, 둘째 날인 16일에는 크레이지 데이 두 가지 테마로 펼쳐진다. 양일 간 공연 구성과 세트리스트에도 각각 변화를 주어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밴드 명가 FNC 신예로 신고식을 갖는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의 공연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엔플라잉은 케이블채널 tvN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을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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