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승리 예상은 12.82%에 불과했고. 나머지 22.86%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서울 승리가 15.8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 서울 승리(11.33%)와 1-1 무승부(11.28%)가 뒤를 이었다.
올 시즌 안방에서 벌어진 모든 경기에서 2골 이상의 득점을 선보인 서울은 홈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팀으로 손꼽힌다. 단, ‘데몰리션 콤비’ 의 몰리나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는 사실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1경기 전북-부산전의 경우 홈팀 전북(65.41%)이 부산(14.01%)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20.57%는 양팀의 무승부를 예상했으며, 최종 스코어에서는 2-0 전북승리가 15.7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닥공’의 전북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일본 J리그의 가시와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탈락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전북이 부산에게 다소 앞서고 있지만, 팀의 주포인 이동국이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데다, 허리를 책임지는 김정우도 부상에 빠져있다.
수원과 경남이 맞붙는 2경기에서는 수원(51.87%)이 경남(21.78%)을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 예상은36.34%로 집계된 가운데, 최종 점수대에서는 1-1 무승부(15.65%), 1-0 수원 승리(13.24%), 2-1 수원 승리(12.69%) 순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2회차는 오는 1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