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Eastern Allstar와 Western Allstar 각각 12명씩 총 24명의 감독추천선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Eastern Allstar의 추천선수는 장원삼, 오승환, 진갑용, 김상수(이상 삼성), 윤희상, 최 정, 김강민(이상 SK), 이용찬, 홍상삼, 프록터, 양의지, 김현수(이상 두산)가 선정됐고, Western Allstar 선동열 감독은 앤서니, 김상훈, 김선빈, 김원섭(이상 KIA), 주키치, 유원상, 김태군(이상 LG), 박찬호, 최진행(이상 한화), 나이트, 손승락, 서건창(이상 넥센)을 뽑았다.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44명 중 12명이 데뷔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다. Eastern Allstar에서는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롯데 문규현, 손아섭과 감독추천선수 중 SK 윤희상, 두산 프록터가 첫 출장의 영광을 안게 됐다.
Western Allstar에서는 득표수 3위로 베스트10에 뽑힌 넥센 허도환과 감독추천선수 중 앤서니, 김원섭(이상 KIA), 유원상, 김태군(이상 LG), 나이트, 서건창(이상 넥센), 그리고 박찬호(한화) 등 7명이 첫 출전이다. 반면 삼성 이승엽과 KIA 윤석민은 동일 팀 배분과 포지션 중복 등으로 제외돼 오히려 눈길을 더 끌었다.
올스타로 선정된 44명의 선수들은 21일(토)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팬 사인회, 홈런레이스 등 각종 행사에도 참가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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