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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문채원이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에서 보여준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문채원은 지난 2007년 데뷔작 `달려라! 고등어에서 극중 18세 얼짱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았다. 영국 사립학교에 다니다 우울한 날씨에 질려 귀국한 미스테리한 인물로 차공찬(이민호 분)의 애정공세를 받고 여자아이들에겐 질투를 받는 인물로 출연했다.
문채원은 프로그램 홍보 사진에서 긴 생머리에 빨간색 세일러문 교복을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우월한 미모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모태미녀 인증" "문채원, 이 때도 예뻤구나" "변함 없는 미모 유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