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성주희 아나, 기업 경영인 2세와 결혼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성주희가 국내 모 기업 경영인 2세와 1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성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12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성 아나운서는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선 출신으로 이듬해인 2008년 춘천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 강원권 `9시 뉴스데스크`와 `정보시대 오늘` 등 프로그램을 진행을 맡아왔다.

또한 그는 올해 초 앵커와 DJ로 활동하며 느꼈던 감정을 담은 `포 유`(For You, 부제: 소중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출간하디고 했다.

▲ 성주희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