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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두 사람이 '사람 인'(人)자처럼 상반신을 맞대고 다정하게 서 있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클릭 세례를 받았다.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9년째 열애 중 세븐-박한별, 이젠 대놓고 염장질 ㅠㅠ'이라는 제목으로 올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부럽다', '결혼은 언제?'라며 호응했다.
한편 세븐은 최근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시사회에 참석, 연인을 응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