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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원더걸스의 마네킹 놀이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의류매장에서 마네킹처럼 포즈를 취한 원더걸스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원더걸스 멤버 5명은 각자 마네킹과 손님으로 서로 정하고 소위 설정사진을 찍은 것.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마네킹보다 바비인형 같다”,“저런 마네킹 있으면 매장이 손님으로 가득 차겠다”,“멤버들의 노는 모습이 재밌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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