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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미녀 탤런트 김민정이 새 드라마를 위해 파격 변신에 나서 화제다.
김민정은 내달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히어로'(가제) 출연을 앞두고 긴 머리카락을 싹뚝 잘라 이목을 끌고 있다.
'히어로'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강력범도 단숨에 제압할 정도의 카리스마와 남자 못지않은 강단을 지닌 여형사 주재인. 고집스런 준법정신과 책임감을 가졌으며 빈틈없고 까칠하지만 귀엽고 밝은 모습도 지닌 인물이다.
김민정은 주재인의 모습에 어울리는 머리로 숏 컷 스타일을 선택, 오랫동안 길러왔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잘렸다. 김민정은 지난 2004년에도 MBC 드라마 '아일랜드'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일명 '한시연 커트'를 유행시킨 바 있다.
드라마의 한 제작 관계자는 "김민정이 스타일의 변화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촬영에 적극적"이라며 "주인공이 넘치는 의욕을 보여주고 있어 촬영현장에 활기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김민정의 소속사 관계자도 "김민정이 새 드라마 속 주재인을 통해 밝고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만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민정을 비롯해 이준기, 백윤식, 엄기준 등이 출연하는 '히어로'는 가진 것은 없지만 정의감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열혈 청춘들이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맨땅에 헤딩' 후속으로 내달 1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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