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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문영남 작가가 '2008 SBS 연기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문영남 작가는 '조강지처클럽'으로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문영남 작가는 "제 부족한 대본보다 훨씬 더 멋있게 연기해주신 연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09년에도 마음이 고달픈 사람들이 제 드라마를 보고 한 번 웃을 수 있다면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대본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영남 작가가 대본을 쓴 '조강지처클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방영되면서 시청률 30% 대를 넘나들며 SBS 드라마의 인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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