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두산, SK 상대로 선취 득점 가능성 높아'

국내 야구팬들은 28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두산이 리그 선두 SK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LG 트윈스-KIA 타이거즈,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전 등 프로야구 3경기(28일)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타임어택 첫번째 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6.82%가 두산이 1회에 첫 득점을 올리며 선두 SK(2~3회, 36.77%)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경기 LG-KIA전에서는 32.12%의 참가자가 KIA의 1회 득점을 전망해 3~4회에 첫 득점(38.96%)을 예상한 LG에 초반 선취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히어로즈-삼성(2경기)전에서는 양팀 모두 2~3회에 첫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들이 각각 31.11%와 26.92%로 1순위를 차지해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득점경쟁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타임어택 게임 3회차에서 2위 두산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SK를 상대로 1회에 선취 득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며 “두산이 1회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SK의 기선을 제압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야구토토 타임어택 3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