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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레이싱걸 출신 연기자 김유림이 스타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김유림은 지난 7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발리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포이즌’이란 콘셉트로 스타화보를 촬영했다.
이 스타화보에서 김유림은 호텔의 정원과 발리의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화보 제작진은 “김유림의 비키니룩이 공개되면서 제작사 측에 김유림이 입었던 비키니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며 스타화보의 인기를 전했다.
또 최근 스타화보 사상 처음으로 김유림과 팬들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이벤트를 마련한 제작진은 “남성들을 상대로 신청 열기가 뜨겁다”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유림의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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