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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여명과 진혜림이 오는 31일 내한할 예정이다.
여명과 진혜림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연의 황후’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31일께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진혜림은 영화 홍보차 내한하는 것이 처음이며 여명은 약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이번 내한 일정에서 기자회견, 팬미팅 등의 일정에 참여해 국내 취재진 및 팬들과 만난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분)와 그녀를 사랑한 대장군(견자단 분),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분)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역사물로 국내에서는 4월1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