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일(수) 오후 7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KT&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47.09%가 KT&G의 승리에 베팅한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홈팀 전자랜드의 우세를 예상한 팬은 20.98%에 지나지 않아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고 양팀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친 참가자는 31.90%로 집계됐다. 전반(1,2쿼터)의 경우 역시 50.73%가 KT&G의 리드를, 23.40%가 전자랜드의 우위를 예상해 KT&G의 리드 쪽에 무게를 실었다.
또 이번 매치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예상한 최종 득점대는 전자랜드 80점대-KT&G 80점대(15.41%)였고, 이어서 전자랜드 70점대-KT&G 80점대 (15.22%)와 전자랜드 80점대-KT&G 90점대(13.70%)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전자랜드-KT&G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구토토 매치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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