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 나무 아래' 이예린 10월 새 음반 들고 '디바' 전쟁 합류

유숙 기자I 2007.09.20 16:57:08
 
▲ 가수 이예린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포플러 나무 아래’의 가수 이예린이 4년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고 디바들의 전쟁에 합류한다.

이예린은 오는 10월 중순 싱글 앨범 발매를 목표로 최근 녹음 작업을 모두 끝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수 신혜성의 소속사이자 이예린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굿EMG 측은 "오는 21일부터 타이틀곡 결정을 비롯 재킷 촬영 등 본격적인 앨범 발매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예린은 1994년 데뷔해 ‘포플러 나무 아래’ ‘늘 지금처럼’ 등의 곡들을 히트시켜왔다.

이번 앨범은 이예린이 지난 2003년 5집 ‘리파인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보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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