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폴 인 러브 어게인’(Fall In Love Again)은 8일 미국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가 발표한 톱 40 차트(집계 기간 1월 1~7일)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29위를 차지했다. 5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폴 인 러브 어게인’은 피원하모니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곡이다. 리한나,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저스틴 비버 등과 협업한 바 있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트리키 스튜어트가 음악 작업을 맡아 화제가 됐다. ‘폴 인 러브 어게인’은 9일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1월 13일 자)에서 지난주와 동일한 31위에 안착하며 4주 연속 차트 인에 성공하기도 했다.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2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