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64회차는 지난 5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했으며, 오는 7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SH도네츠-바르셀로나(2경기)전을 비롯해 AC밀란-PSG(5경기), 코펜하겐-맨체스터유나이티드(10경기), 아스널-세비야(11경기), 레알마드리드-브라가(13경기)전 등 흥미로운 경기가 다수 선정됐다.
6일 베트맨에 공지된 적중결과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의 1등 적중자는 없었다. 그 결과, 1등 적중금인 8억 611만 5,250원은 다음 회차인 64회차로 이월된다.
이외에 2등(13경기 적중/6건), 3등(12경기 적중/171건), 4등(11경기 적중/2865건)까지 63회차에서는 총 3042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2등에는 5374만 102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94만 2830원과 11만 2550원의 개별 환급금액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오는 11월 6일부터 2024년 11월 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63회차에서는 아스널이 뉴캐슬에 패하고, 리버풀이 루턴타운과 비기는 등 승부 예측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약 8억 원의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64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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