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비공식작전’이 개봉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과 작가, 셀러브리티들이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로 김성훈 감독, 주지훈과 함께 작업했던 김은희 작가는 “차 추격신은 꼭 극장에 와서 보시길 강추 드린다. 김성훈 감독님이 차로 좀비 신을 찍으셨더라”고 놀라움을 전했으며, 김은숙 작가는 “두 남자의 티키타카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하자마자 사건이 터져서 끝까지 때려 부수고, 신나고 재밌으니 꼭 극장 와서 마지막까지 확인하라”며 반드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이어 ‘범죄도시’, ‘카지노’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너무 오랜만에 쫄깃쫄깃하고 액션이 아주 기가 막힌 영화를 봤다.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 없는 웰메이드 작품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다”, ‘자산어보’, ‘박열’의 이준익 감독은 “카 액션, 두 배우의 케미가 정말 재밌고 깜짝 놀랐다”, 이준혁은 “캐릭터도 너무 재밌고, 카 체이스신 너무 멋있게 봤다”, 우도환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손에 땀을 쥐면서 봤다. 올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통쾌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완성도 높은 액션과 두 배우의 호연에 호평을 이어갔다.
한편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