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개봉한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개봉 후 실관람객들의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는 CGV 골든에그지수가 98%로 상승하며 입소문 열풍이 불고 있다, ‘리바운드’가 4월 14일(금)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릴레이 메가토크 GV 3차를 진행한다. 또 개봉 2주 차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와 하이터치, 응원 상영회까지 확정지었다.
메가토크 GV 3차에는 장항준 감독, 안재홍, 김택, 정건주 그리고 현재 조선대와 3X3 농구 대표팀의 감독이자 영화 속 강 코치의 실제 모델인 강양현 감독이 참석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모더레이터로는 배우 겸 스포츠 해설 위원인 박재민이 참석한다. 박재민은 ‘리바운드’에서 농구 해설 위원으로 깜짝 출연해 긴박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묘사하며 리얼리티를 높였다.
개봉 이후 CGV 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점을 기록하며 N차 관람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는 ‘리바운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