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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연이은 불방망이…2호 홈런→3안타→동점 3호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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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2.04.30 11:48:36

김하성, MLB 피츠버그전 3호 홈런에 멀티히트
최근 3경기서 홈런 2개 포함 6안타 7타점 맹위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0일 열린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2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이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하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 무사 1루 첫 타석에 오른 김하성은 동점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피츠버그 우완 투수 잭 톰슨의 시속 149km 빠른 볼을 잡아당겨 빨랫줄 타구를 만들었고 이는 왼쪽 담장을 총알같이 넘어갔다.

지난 27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이래 사흘 만에 나온 시즌 3번째이자 빅리그 통산 11번째 홈런이다. 시즌 타점은 10개로 늘렸다.

김하성의 홈런으로 팀이 2-2로 맞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1루에서 톰슨의 가운데로 떨어지는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내며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1사 만루 기회를 이어간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적시타와 매니 마차도의 희생 플라이로 2점을 보탰다.

김하성은 6-3으로 승기를 잡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7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각각 물러났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 3안타에 이어 이날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때려 타율은 0.273으로 끌어 올렸다. 최근 3경기 11타수 6안타, 홈런 2개, 2루타 2개, 7타점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7-3으로 승리해 4연승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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