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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획기적인 비거리 성능에 정확성을 갖춘 ‘NEW EZONE GT(뉴이존지티)’를 새롭게 출시했다.
드라이버는 신소재, 신기술, 그리고 신구조로 헤드 내부에 사이드월(Side Wall) 구조를 적용했고, 크라운에는 ‘2G Namd Flex Force’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복원력, 반발력을 상승시켜 비거리 향상 효과를 이끌었다.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김효주 선수는 이달 초 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 참가해 지난해보다 비거리가 약 23야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뉴이존지티 아이언은 파워 로프트 설계와 페이스에 마이티 머레이징 소재를 사용해 볼의 반발을 높였다. 1~2 클럽 비거리 증가 효과를 보인다. 또 샬로우 페이스, V-SOLE 설계를 통한 클럽의 저중심화로 볼의 탄도를 높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에는 요넥스 특유의 카본 테크놀러지를 접목한 ‘2G Namd Flex Force’와 ‘M40X’를 복합해 탄성과 복원력을 극대화한 샤프트를 장착,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요넥스 골프 담당자는 “요넥스는 테니스, 배드민턴, 스노보드 등 토털 스포츠 용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카본 테크놀러지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풍부하다”며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퍼들에게 압도적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는 헤드, 샤프트 모두 독자적인 카본 테크놀로지를 결집해 뉴이존지티가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요넥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뉴이존지티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 김효주 선수의 친필 사인 모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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