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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의 첫 대통령 선거 투표 소감이다. 최예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9일 자신의 거주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최예나는 1999년 9월 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예나뿐 아니라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이날 각자 자신의 투표소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투표에 참여했다. 가수 우즈는 투표를 마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투표권을 얻어 멋진 대한민국을 위해서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일부 스타들은 SNS를 통해 투표 인증을 하며 팬들의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의 ‘삼성 1동 투표소’라고 적힌 안내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SNS에 올리며 “신성하게 주권 행사”라는 글을 올렸다. 윤은혜는 투표 인증샷과 함께 “새벽부터 부지런한 분들이 많네요”라며 “여러분들도 투표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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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 가수 케이시, 그룹 스테이씨 멤버 수민, 시은, 위아이 멤버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아이사, 비비지 멤버 신비 등도 이날 투표를 했다.
연예계 스타들 중에는 휴일과 평일 구분 없이 이어지는 스케줄,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경우 단체 숙소생활 등으로 인해 사전투표를 한 사람도 적지 않다. 비비지 멤버들의 경우 엄지와 은하는 앞서 사전투표를 했으며 가수 청하,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도 사전투표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했다.
NCT 멤버 제노, 해찬, 재민, 성찬, 지성은 4일 사전투표를 했으며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는 5일 투표를 마쳤다. 이들은 모두 첫 대통령 선거였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최시원, 샤이니 키 등도 사전투표를 통해 자신의 선거권을 행사했다.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그룹 킹덤 멤버들도 지난 4일 스케줄 때문에 찾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사전투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