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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첫 방송될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은 MC로 발탁돼 스포츠 스타 가족인 이동국과 김병현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며 ‘공감 유발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피는 못 속여’는 ‘슈퍼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피, 땀, 눈물 버라이어티’로, 이동국과 김병현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가족들이 출연해 범상치 않은 2세 교육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피는 못 속여’의 MC를 맡은 강호동은 씨름판과 방송계를 모두 접수한 천하장사 MC이다. 특히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으면서 ‘슈퍼 DNA’의 산증인으로 불리고 있어 이번 MC 발탁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민경은 타고난 근수저이자 ‘태릉이 놓친 인재’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여제이며, 장예원은 ‘만능 스포츠 여신’ 아나운서로 강호동과 함께 ‘황금’ MC 라인업을 이루게 됐다. 여기에 K-리그의 레전드인 이동국이 ‘테니스 유망주’인 딸 이재아 양과 함께 출연하고, 세계적 메이저리거 김병현 역시 ‘골프 꿈나무’인 딸 김민주 양과 동반 출연을 확정지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제작진은 “예능적 입담은 물론 스포츠에도 일가견이 있는 이들 세 MC가 스포츠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 교육적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국, 김병현 등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3MC와 토크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초호화 MC군단과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가족이 뭉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