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6월 컴백… "3개월 만"

고스트나인(사진=마루기획)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6월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4일 “고스트나인이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의 이번 컴백은 3월 세 번째 미니앨범 ‘나우 : 웨어 위 아, 히어’(NOW : Where we are, here)를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서울’(SEOUL)을 통해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고스트나인은 비주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고루 갖춘 그룹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스트나인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한층 성장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