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호날두 A매치 통산 103호 골…포르투갈, 룩셈부르크 3-1 제압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임정우 기자I 2021.03.31 08:42:5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03호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의 소속팀 포르투갈은 31일(한국시간) 룩셈부르크의 요지 바르텔 스타디움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A조 3차전에서 3-1로 이겼다. 예선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둔 포르투갈(승점 7·골 득실 +3)은 세르비아(승점 7·골 득실 +2)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전 세계에서 A매치 최다득점 2위를 달리는 호날두는 이번 예선에서 득점이 없었으나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골 침묵을 깼다. 호날두가 대표팀에서 골을 넣은 건 지난해 11월 안도라와 친선전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A매치에서 103골을 넣은 호날두는 역대 최다 골 기록을 보유한 이란의 알리 다에이(109골)와의 격차를 줄였다.

포르투갈은 전반 30분 룩셈부르크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포르투갈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47분 페드루 네투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디오구 조타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만든 포르투갈은 후반 5분 호날두의 역전 결승골이 터지며 승기를 잡았다. 주앙 칸셀루의 패스를 문전으로 쇄도한 호날두가 차 넣었다. 후반 35분에는 네투의 도움을 받은 알베스 팔리냐가 헤딩골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포르투갈의 3-1 승리를 완성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