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 식품 스타트업 100푸드와 후원계약..계약금 1500만원 기부

조아연(오른쪽)이 후원 계약서에 사인한 뒤 백승호 100푸드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WP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조아연(21)이 식품제조 및 유통 스타트업 100푸드와 후원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아연은 후원 계약금 중 일부(1500만원 상당)을 100푸드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에 기부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100푸드와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조아연은 첫해 2승을 올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100푸드는1++한우 전문점 ‘백억하누’의 가맹사업 및 축산유통플랫폼 ‘고고쇼고’의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픈마켓에서 신선식품 4종과 1++한우 선물세트 등을 판매해 네이버 브랜드파워 1위, G마켓 브랜드파워 1위를 달리고 있는 축산 식품 전문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