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프로젝트 음원과 OST가 아닌 정식 컴백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표한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공백기 동안 청하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OST ‘나의 그대’, 폴킴과 함께한 ‘러브십’(Loveship), 뮤직 프로젝트 ‘뉴웨이브’ 음원 ‘솔직히 지친다’ 등으로 음원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소속사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준 청하가 또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