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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지난해 공익제보자 A씨의 제보로 마약 의혹을 받았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비아이를 상대로 2016년 A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했는지 실제 피웠는지를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일부 인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비아이는 소속 그룹 아이콘을 탈퇴하고 자숙 중이다.
한편 최근 비아이는 자숙 중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