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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은 22일 연합뉴스를 통해 “살고 있는 평창동 집은 경매가 취소됐다”며 “채무가 일부 있었으나 지난 20일 이를 모두 변제하고 경매 취하를 해 경매가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논현동 빌라에 대해 “내 집이 아니라 장모님의 집”이라며 “장모님은 내가 모시고 산 지 5년째이며 논현동 빌라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빈집이다. 처가쪽 채무로 그 집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공형진의 자택인 평창동 아파트 1채와 공형진의 아내와 장모가 공동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논현동 빌라가 법원 경매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