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아냐?"..`퇴근길 직캠` 100만 주인공 루이, 과감한 수영복 자태

박지혜 기자I 2017.08.27 01:14:36
루이 (사진=맥심 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루이가 잡지 맥심(MAXIM KOREA) 9월호 한정판 표지를 채웠다.

최근 공개된 맥심 9월호 정기구독자용 특별판 S타입 표지는 지난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육상 종목 1위를 차지해 팬들에게 ‘루사인 볼트’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됐던 루이가 장식했다. 강원도 해변에서 서핑을 테마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루이는 원피스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S타입은 구독자만을 위한 전용 표지이니만큼 과감한 시도와 코드를 담은 화보를 표지 컷으로 고른다”며 “이번 9월호 S타입 커버는 루이의 섹시미를 가득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루이는 지난 6월, 가수 김완선의 댄스곡 ‘오늘밤’을 리메이크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퇴근길 직캠녀’ 영상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맥심 화보가 인생 첫 화보 촬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루이는 발랄한 표정과 관능적인 포즈로 역대급 섹시 수영복 표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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