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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는 1일 영화 ‘장수상회’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박근형, 윤여정 선생님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두 분의 달달한 사랑이 아주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그리스편에서 새로운 짐꾼으로 출연 중인 그는 ‘할배’ 박근형과 남 다른 인연을 맺었다.
‘장수상회’는 윤여정과 박근형이 주연한 작품이다. 70세 연애 초보 김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집 할머니 임금님(윤여정 분)의 첫사랑 프로젝트를 그렸다. 황혼의 로맨스를 뛰어 넘는 여운 깊은 감동이 기대되는 작품. ‘태극기 휘날리며’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로맨틱 휴먼 장르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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