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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철부지 모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재숙과 금보라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표정을 짓거나 손가락하트를 만드는 등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붕어빵 포즈를 지으면서 지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철없는 엄마와 더 철없는 딸로 분해 환상의 모녀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은 사소한 것에 티격태격 거리고 금새 풀리는 애증의 모녀관계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촬영 이외의 시간에는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진짜 다정한 엄마와 딸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운탁치킨(천운탁)에 맞서는 원조통닭(세 자매)의 치열한 성장이야기를 그린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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