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선후배→선후임→연인..'1년 애정사'

박하선 류수영 열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선배이자 선임이자 연인으로.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연기자 선후배로 의지했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1년여의 시간 동안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MBC ‘진짜 사나이’가 이어준 선임과 후임의 묘한 관계로 더욱 애정을 쌓았다. 최근 박하선이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2’에 출연하게 되면서 앞서 ‘진짜 사나이 시즌1’에서 활약했던 류수영은 남자이자, 군대 선임이자, 연인으로 그에게 조언하고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류수영 측은 2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인연을 맺은지 오래됐고 연인 관계과 된 건 4,5개월 정도다”라며 “드라마를 마치고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조언을 해주고 통화도 자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건 4,5개월 정도다. 결혼 이야기를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것이 양측의 입장이다. 박하선은 최근 ‘진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하며 끈기 있고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에게 응원을 받았다. 류수영은 차기작 활동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