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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국내 무대 컴백 하루만에 1만3000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27일 밝혔다.
씨엔블루는 26일 언론 대상 쇼케이스를 열고 `헤이 유`(Hey You)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앨범 `이어 펀`(EAR FUN)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헤이 유`는 음원사이트 멜론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7일 오전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음반판매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온, 오프라인 모두에서 강자임을 확인시켰다.
씨엔블루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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